주민들이 안전하고 살기좋은 지역 입증
[매일일보] 인천강화경찰서가 2월 12∼26일까지 일반국민 9800명을 대상으로 범죄, 교통사고, 법질서준수 등 각 분야별 안전도 설문조사 결과 인천청 소속 경찰서중 1위를 차지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입증 됐다.
강화서는 그간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주민들의 불만족 사항을 적극 반영 ‘가시적 순찰 활동 강화,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단속 및 홍보, 학교폭력예방 강화’ 등 꾸준한 노력으로 범죄, 교통사고, 법질서 준수 등 모든 조사에서 최고의 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조용태 서장은 “모든 직원들이 솔선수범해 자신의 업무에 충실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치안활동을 펼쳐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범죄 없는 안전한 강화를 위해 더 한층 노력 하겠다”는 뜻을 내비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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