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 신규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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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 신규취항
  • 박지성 기자
  • 승인 2024.05.20 15: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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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4회 운항…세번째 미국 본토 정기편
지난 17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탑승게이트 앞에서 열린 에어프레미아 인천-샌프란시스코 취항 기념 행사에서 (왼쪽부터)이지수 에어프레미아 객실승무원, 임원길 에어프레미아 운항본부장, 박영철 에어프레미아 경영지원실장, 김창규 인천공항공사 미래사업본부장, 서호석 에어프레미아 운송실장, 김명욱 에어프레미아 객실승무원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에어프레미아 제공
지난 17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탑승게이트 앞에서 열린 에어프레미아 인천-샌프란시스코 취항 기념 행사에서 (왼쪽부터)이지수 에어프레미아 객실승무원, 임원길 에어프레미아 운항본부장, 박영철 에어프레미아 경영지원실장, 김창규 인천공항공사 미래사업본부장, 서호석 에어프레미아 운송실장, 김명욱 에어프레미아 객실승무원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에어프레미아 제공

매일일보 = 박지성 기자  |  에어프레미아는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에 주 4회 일정으로 취항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에어프레미아가 취항한 샌프란시스코 노선은 로스앤젤레스(LA), 뉴욕 노선에 이은 세번째 미국 정기편이다.
에어프레미아는 취항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17일 인천국제공항 탑승게이트에서 노선 취항식을 개최했다. 에어프레미아는 첫 탑승을 함께한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참여자에게 에어프레미아의 샌프란시스코 한정판 스티커와 메이저리그(MLB) 공식 모자 브랜드인 뉴에라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구단 모자를 선물로 제공했다. 유명섭 에어프레미아 대표는 "샌프란시스코 하늘길이 열리며 미주여행이 조금 더 가까워졌다"라며 "고객의 니즈가 있는 곳에 더 많은 하늘길을 열어 여행의 선택지를 더 넓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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