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한철희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0일,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사업 38개 선정 단지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사업에 대한 보조사업 수행 단지의 이해를 돕기 위해 보조금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단지별 관리사무소장과 입주자 대표회의 등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업 착수 관련 안내, 보조금 신청 및 정산 시 유의사항 안내, 사업별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2024년 오산시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사업은 △노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사업 △공동주택 야간경관조명 설치 보조금 지 원사업 △공동주택 새싹 스테이션 보조금 지원 사업 △공동주택 경비, 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 사업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보조금 지원 사업 등 5개 사업이 있으며 사업에 따라 단지별 200만 원에서 최대 5천만 원 범위 내에서 보조금을 지원받게 된다. 설명회에 참석한 이권재 시장은 “살기 좋은 쾌적하고 안전한 오산시를 만들기 위해 공동주택 보조금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오산=한철희 기자 [email protected]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