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아웃2 도넛과 굿즈 출시로 전월比 매출 88% 증가
매일일보 = 이선민 기자 |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하 디즈니코리아)와 협업해 출시한 인사이드 아웃2 테마의 도넛과 굿즈가 큰 인기를 끌며 이달의 도넛 매출이 전월 대비 88% 상승했다고 22일 밝혔다.
던킨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해 디즈니‧픽사의 인기 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 아웃2를 테마로 한 신제품과 굿즈를 연달아 선보이고 있다. 해당 제품들은 애니메이션 영화의 인기에 힘입어 귀여운 캐릭터를 좋아하는 어린이 고객은 물론 키덜트(키즈+어덜트) 고객의 감성을 자극하며 전 연령층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인기를 주도하고 있는 제품은 5월 이달의 도넛으로 선보인 ▲불안, 하면 초코 우유 필드 ▲기쁨, 을 주는 바나나 우유 도넛 ▲버럭, 할 땐 딸기 우유 츄이스티 ▲까칠, 한 날엔 멜론 우유 필드 4종이다. 영화 속 감정 캐릭터의 색상을 그대로 본뜬 비주얼에 다채로운 맛으로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영화에 등장하는 기억 저장 구슬을 던킨의 시그니처 제품인 한입 크기 먼치킨으로 형상화한 ▲메모리볼, 멜론 먼치킨 ▲메모리볼, 핑크 카카오 먼치킨 ▲메모리볼, 초코 카카오 먼치킨 3종은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이색 디저트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와 함께 던킨은 인사이드 아웃2 테마의 협업 굿즈를 선보였다. 도킹형 보조배터리와 핸드타월 3종은 귀여운 디자인에 실용성을 두루 갖춰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던킨은 이번 달 말에도 마지막 협업 굿즈를 선보이며 컬래버 제품의 인기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디즈니코리아와의 협업으로 제품의 높은 인기와 함께 영화에 대한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며 “컬래버 맛집이라는 명성답게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던킨의 제품을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지속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