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 양상추, 우삽겹 등 각종 신선식품 AI최저가격에 판매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홈플러스는 높아지는 외식 물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신선식품 등 각종 먹거리를 AI최저가격에 제공하는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오는 29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달 외식물가 상승률은 전년동월 대비 3% 올랐다. 이는 전체 소비자 물가 상승률인 2.9%보다 0.1%p 높은 수치다. 특히, 외식 세부 품목 중 떡볶이(5.9%), 비빔밥(5.3%), 김밥(5.3%), 햄버거(5.0%) 순으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이처럼 외식 물가의 고공행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부담이 적은 집밥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홈플러스는 빅데이터 알고리즘 기반의 AI최저가격 제도를 통해 매주 선정한 핵심 상품들을 업계 최저가로 선보이며 고객들의 주머니 부담을 낮추는데 힘쓰고 있다. 먼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새벽수확 양상추, 캐나다산 냉동 만능 우삼겹, 완도 전복, 흰다리새우를 모두 반값에 판매한다. 1990 바나나(전점 5만송이 한정)는 1990원, 무는 1450원, 햇반(2종)은 최대 3000원 할인하며, 하림 무항생제 신선한 영양란 대란(25구)는 7990원, 오뚜기 스낵면은 2500원에 판다. 행사 카드로 결제 시 항공직송 체리는 3000원 할인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보먹돼(전품목)는 멤버십 특가로 최대 50% 할인, 미국산 프라임 척아이롤(100g)은 행사 카드로 결제 시 30% 할인하고, 농협안심한우(전품목)는 오는 23일~26일까지 멤버십 회원 대상 최대 반값에 준비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이색 수박과 연관 상품들을 할인가에 선보이는 수박 유니버스도 동기간 진행한다. 또한외식 물가가 폭등하는 상황 속 상승률이 높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사이다 특가도 23일부터 7일간 열린다. 캠핑 시즌에 맞춰 캠크닉(캠핑+피크닉) 먹거리와 관련 용품도 같은 기간 부담 없는 가격에 내놓는다. 아울러 오는 7월 3일까지는 글로벌 주방·가전 리딩 브랜드 테팔과 함께 역대급 행사를 개최해 테팔 조리용품 및 생활가전 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한다. 주방·가전 상품 합산 구매 금액별 최대 3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특히 테팔 생활가전의 경우 홈플러스 단독 선 출시를 실시해 한 주 빠른 이달 23일부터 할인가로 구매 가능하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고물가 탓에 가정의 달이 걱정의 달로 불리고 있는 요즘, 고객의 장바구니 부담을 조금이나마 낮추기 위해 AI최저가격을 활용한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실시하게 되었다”며 “물가 상승률이 높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사이다 특가, 나들이객 겨냥 메가 캠크닉 대전, 각종 이색 수박을 할인가에 내놓는 수박 유니버스 등 다양한 행사로 기분 전환되는 즐거운 쇼핑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유통 담당합니다.
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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