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일일보 최원석 기자] 편의점 씨유(CU)를 운영하는 가맹점주 대표들로 구성된 ‘CU가맹점주협의회’는 지난 15일 한강미디어고등학교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물품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CU가맹점주, 김영주 민주당 의원,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BGF리테일 임직원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를 주관한 윤순희 CU가맹점주협의회 위원장은 “CU가맹점주협의회는 가맹점본부와의 적극적인 소통 채널 역할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돕는 노력도 계속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