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 소고기부터 최저가 수박까지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롯데 유통군은 16개 계열사가 참여하는 통합 쇼핑 축제 ‘롯데레드페스티벌’을 오는 30일부터 내달 9일까지 까지 총 11일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쇼핑 비수기인 6월을 겨냥해 기획된 상반기 롯데레드페스티벌은 롯데 유통 계열사뿐 아니라 호텔, 월드, 문화재단 등이 힘을 합쳐 쇼핑·여행·관광·문화·스포츠에 이르기까지 모든 일상에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 롯데그룹 상징색 ‘레드’와 ‘페스티벌’을 결합해 이름 붙인 롯데레드페스티벌은 ‘전 국민이 롯데 유통 계열사와 함께하는 쇼핑 축제’라는 의미로 작년 11월 처음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는 롯데백화점과 마트·슈퍼·이커머스·하이마트·홈쇼핑·세븐일레븐과 함께 호텔·면세점·월드·자이언츠·문화재단 등 계열사가 총출동한다. 우선 롯데마트와 슈퍼는 30일부터 내달 5일까지 ‘호주산 곡물비육 척아이롤’을 행사카드로 결제 시 최대 반값에 선보이며, 수박은 행사 전 기간 동안 올해 최저가로 판매한다. 나들이족을 겨냥한 맞춤형 간편상품으로 한우 1등급 구이용을 포함한 ‘바캉스 모듬팩’ 8종과 후라이드 ‘큰 치킨(1마리)’은 최대 40% 할인한다. 행복상생란과 라면 등 인기 먹거리와 생필품은 원플러스원(1+1) 또는 투플러스원(2+1)으로 판매한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내달 1일부터 ‘우불식당 즉석우동큰컵’ 등 PB(자체 브랜드) 세븐셀렉트 7종과 ‘맛장우 도시락’ 5종을 최대 반값에 판매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유통 담당합니다.
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