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실뿌리복지, 구민 모두의 삶에 스며드는 촘촘한 복지 지향
16개 동별 실뿌리복지센터 구축 목표, 실뿌리복지 3단 기반 구축에 박차
박강수구청장“실뿌리복지, 누구나 사는 동네 안에서 모두 누릴 수 있어야 ”
16개 동별 실뿌리복지센터 구축 목표, 실뿌리복지 3단 기반 구축에 박차
박강수구청장“실뿌리복지, 누구나 사는 동네 안에서 모두 누릴 수 있어야 ”
매일일보 = 심기성 기자 | 마포구가 올해 마포형 복지전달체계인 ‘실뿌리복지’의 기반 구축과 운영에 박차를 가한다고 28일 밝혔다.
‘실뿌리복지’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사회적 약자부터 일반 주민까지 모든 구민의 삶에 스며드는 촘촘한 복지’를 지향하는 마포구 복지 비전으로 ‘실뿌리복지센터’, ‘실뿌리복지동행센터’, ‘실뿌리복지기금’으로 구성된다. 실뿌리복지센터는 아동·청소년·어르신·장애인 등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통합복지시설이다. 구가 추진 중인 ‘베이비시터하우스’를 비롯해 키움센터, 키즈카페, 스터디카페, 효도밥상경로당, 효도숙식경로당, 누구나운동센터 등 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춘 주요복지시설을 한 건물에 구성해 각 동의 복지 거점이 된다. 지난 4월 △누구나 동행하우스 △누구나 문화창작소 △효도밥상 경로당 △피트니스센터를 갖춘 1호점 공덕실뿌리복지센터가 개관했고 5월에는 △효도숙식경로당 △데이케어센터 △경로당으로 구성된 2호점, 창전실뿌리복지센터가 개소했다. 구는 향후 1동 1실뿌리복지센터 건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