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하얏트 체인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은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을 담은 ‘슬로우 서머 패키지(Slow Summer Package)’를 내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객실 1박 투숙 △블루보틀의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 MD세트 1개(360 트래블러 텀블러 12oz & 서울 토트백) △트래블러 텀블러 지참 시 사용 가능한 아츠(A’+Z) 무료 음료 쿠폰 2장 △주류를 제외한 미니바 무료 이용 △더 서머 하우스의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무료 이용 △무료 와이파이 등 혜택이 포함된다. 안다즈 서울 강남 관계자는 “올여름, 친환경 가치소비를 통해 바쁘기만 한 일상을 잠시 멈추고 진정한 휴식을 보낼 수 있는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더 나은 환경을 위해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블루보틀의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으로 그 의미를 담았다”고 전했다. 

안다즈 서울 강남의 슬로우 서머 패키지는 투숙 일로부터 7일 전 사전 예약 시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얼리버드 패키지 이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