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와인 5종에 코스 요리까지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은 로비 라운지 & 바 ‘르미에르(Lumiére)’에서 부르고뉴 와인의 수도인 본(Beaune) 지역을 대표하는 도멘 파블로 와이너리 와인을 주제로 ‘와인 디너’를 오는 19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처음으로 르메르디앙 서울이 선보이는 와인 디너는 유기농 비료를 사용해 포도를 재배하고 수확량을 극히 제한해 최상의 품질을 지닌 포도만을 수확해 와인을 제조하는 도멘 파블로 와인과 총 5코스 구성의 디너가 페어링된다. 이번 와인 디너에 소개되는 도멘 파블로 와인은 수차례 국제적인 와인 전문가들의 호평을 얻은 바 있다. 먼저, 세계적으로 높은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풀 바디 밀레짐 샴페인인 ‘플뢰르 드 프레스티지 브륏 2012’과 참치 뱃살의 페어링으로 코스가 시작된다. 이후 도멘 파블로 ‘사비니 레 본 블랑 2020’은 트러플과 오리 토르 텔리니가 더해진 포치니 수프와 함께 페어링 된다. 도멘 파블로 ‘사비니 레 본 2020’은 시트러스 비스크 소스를 곁들인 스파이니 랍스터와 함께 제공된다.메인 디시로 준비되는 소고기 웰링턴과 매칭한 와인으로는 도멘 파블로 ‘사비니 레 본 프리미에 크뤼 레 푀이예’가 제공되며 타닌이 돋보이는 도멘 파블로 ‘알록스 코르통 2020’은 구운 참외와 크럼블이 더해진 참외 무스와 매칭해볼 수 있다.
마지막은 오솔레일 또는 ‘축제’라는 뜻이 담긴 라페트 등을 콘셉트로 티 마스터만의 레시피와 함께 선보이는 르미에르 시그니처 티로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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