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강남 테헤란로에 위치한 파크 하얏트 서울은 글로벌 웰니스 데이를 맞아 고객, 직원 대상으로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글로벌 웰니스 데이는 ‘단 하루가 당신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라는 슬로건 아래 하루 동안 건강한 삶에 대해 생각하고 실천해 보는 비영리 국제 기념일로서 2012년 터키에서 시작돼 현재 전 세계 170여 개국에서 참여하고 있다. 생활 속 크고 작은 스트레스를 줄이고 더 나은 삶을 위해 중요한 변화를 불러올 수 있도록 매년 6월 두 번째 토요일로 지정됐다. 파크 하얏트 서울의 23층에 위치한 파크 클럽(Park Club) 시트러스 바에서는 운동과 스파를 즐긴 후 몸과 마음을 함께 편안하게 만들어줄 디톡스 주스, 디 스트레스 주스, 케일 & 셀러리 주스와 다양한 믹스 너츠를 제공한다.  글로벌 웰니스 데이를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로 오는 7일까지 오전 10시에서 오후 12시, 오후 3시에서 오후 5시 사이에 방문하는 고객 대상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직원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웰빙 런치와 디너 그리고 웨스턴 스토리 뮤지컬을 관람 하며 휴식과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