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 미래 통합의료의 길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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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 미래 통합의료의 길 제시
  • 최한결 기자
  • 승인 2024.06.1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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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한일 국제학술세미나 개최
서울사이버대 통합건강관리학과 관계자들이 지난 5월 25일 교내에서 열린 제1회 한일 국제학술세미나 종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사이버대학교 제공

매일일보 = 최한결 기자  |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지난 5월 25일 미래 통합의료 체계와 관련한 '제1회 한일 국제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통합의료의 지향점: 한국과 일본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미래 통합의료가 나아갈 길에 대한 4가지 주제로 강연이 이뤄졌다.

세미나에는 일본 측에서 통합의료와 보완대체의학 분야를 대표하는 일본통합의료학회 이토우 도시노리 이사장과 사카타니 가오루 이사가 참석했다. 한국 측에서는 국내 자연의학·뇌과학·정신과학계를 대표하는 권위자 이시형 서울사이버대 통합건강관리학과 석좌교수와 임상통합의학암학회 부회장인 상형철 원장이 강연했다.

서울사이버대는 오는 23일부터는 1박 2일간 홍천 선마을에서 4대 생활습관(마음습관·식습관·운동습관·생활리듬습관) 개선을 통해 건강하고 오래 사는 방법을 배우고 체험하는 서울사이버대 통합건강관리학과의 2024 임파워먼트 프로그램 '하이라이프(이시형 스타일) 힐링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민영 통합건강관리학과 학과장은 "통합의료에 관해 진행된 이번 국제학술세미나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통합의료에 대한 지식과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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