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최원석 기자] 홈플러스는 자사의 육아 커뮤니티인 ‘베이비＆키즈 클럽’ 회원 120만명에게 출산과 육아용품 할인 혜택을 담은 쿠폰북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쿠폰북을 이용하면 1300여개의 제품을 분유 20%, 이유식 30%, 수유 위생용품 50%, 유아 스킨케어 40%까지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이 외에도 놀이터 이용권, 평생교육스쿨 강좌 할인, 이미용 할인 등도 포함됐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고객이 쿠폰북을 전부 활용하면 3000억원 이상을 고객에게 되돌려주는 셈”이라고 말했다.

최원석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