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승현 기자  |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총장 이종찬)는 지난 7일 한국무인항공교육원과 4차 산업 시대 인재 양성을 위한 양해각서(MOU)을 교환했다고 12일 밝혔다.

양 기관은 △주요 시책 홍보 협력 △교육 프로그램 상호 교류 및 정보 자료 교환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한 문화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서울문화예대 측에선 이종찬 총장, 기준성 교무처장, 김남연 대외협력처장, 항공정비학과 최치봉 학과장, 시각영상디자인학과 윤희선 학과장, 패션산업학과 송은영 학과장이 참석했다. 한국무인항공교육원 측에선 이석신 대표이사, 박찬은 부원장, 김민철 수석 교관이 참석해 교육사업과 과제를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