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창립 60주년 기념”…소피텔 서울-마카오, 포핸즈 디너 진행
상태바
“브랜드 창립 60주년 기념”…소피텔 서울-마카오, 포핸즈 디너 진행
  • 강소슬 기자
  • 승인 2024.06.17 11: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다이아몬드 연상시키는 6가지 프렌치 코스로 구성
소피텔 서울과 마카오의 두 총괄 셰프가 포핸즈 디너를 진행한다. 사진=소피텔 서울 제공
소피텔 서울과 마카오의 두 총괄 셰프가 포핸즈 디너를 진행한다. 사진=소피텔 서울 제공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이 소피텔 브랜드 창립 60주년을 맞아 소피텔 서울과 마카오의 두 총괄 셰프의 ‘포핸즈 디너(Four-hands dinner)’를 오는 19일에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1964년 프랑스 북동부에 위치한 도시 ‘스트라스부르(Strasbourg)’에서 시작된 소피텔은 프랑스 호텔 전문 경영 그룹 아코르의 최상위 호텔 브랜드다. 서울을 포함한 세계 40개국 주요 도시에서 자유로우면서도 현대적인 프렌치 스타일을 전하고 있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소피텔의 브랜드 창립 60주년을 맞아 프랑스와 현지의 문화가 어우러진 소피텔의 핵심 가치 ‘컬처럴 링크(Cultural Link)’를 포핸즈 디너로 전한다. 이번 포핸즈 디너는 브랜드 창립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소피텔 서울 총괄 셰프 ‘미카엘 로빈(Mikael Robin)’과 소피텔 마카오 총괄 셰프 ‘이반 콜레(Yvan Collet)’가 참여한다. ‘다이아몬드 주빌리(Diamond Jubilee)’라고도 불리는 60주년을 위해 다이아몬드를 연상시키는 화이트 & 실버 콘셉트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6가지 프렌치 코스로 구성했다. 특히 펜싱에서 사용되는 ‘사브르(Sabre)’를 이용해 샴페인을 오픈하는 ‘사브라주(Sabrage)’ 행사로 디너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사브라주는 나폴레옹이 이끄는 기병대의 장교들이 축하의 의미로 샴페인 병을 열던 데서 시작됐다. LVMH 그룹의 샴페인 브랜드 ‘뵈브 클리코(Veuve Clicquot)’가 포핸즈 디너 코스에 페어링된다. 포핸즈 디너는 호텔 6층에 위치한 파리지앵 라운지 ‘레스파스(L'Espace)’의 테라스에서 오는 19일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담당업무 : 유통 담당합니다.
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