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기범 기자 | 대전지방고용노동청보령지청은 19일 ㈜동신포리마 회의실에서 노·사·정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근로자의 안전과 근로조건, 복지향상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신포리마는 노동조합과 협의를 통해 이익금 배분을 사내 협력사와 함께하는(협력사 근속기간 1년이상 기본급의 150%, 6개월 이상 105%, 6개월미만 75%, 3개월 미만은 30%)등 사회적 문제인 저출산에 대응하고자 출산장려수당(100만원)도 신설한 홍성군에 소재한 중견기업이다. 최경호 지청장은 "기업과 근로자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모든 근로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변화를 체감하도록 함께 노력 할 것이다"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모범적인 중견기업으로 발돋움 하기를 희망하며 지청은 최대한 지원 할 것"이라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