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콘래드 서울은 무더운 여름 날씨 속에 시원한 가족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조이풀 패키지(JoyPool Package)’를 24일에 출시했다.

조이풀 패키지에는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아이와 어른들을 위한 혜택들이 포함됐다. 물놀이를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해서는 콘래드 서울 8층에 위치한 ‘펄스8’ 수영장 이용과 패브릭 디자인 브랜드 ‘키티버니포니’의 브라운 베이비 보이 베어 수영모 2개를 증정한다. 어른들에게는 콘래드 서울 유일한 루프탑 레스토랑&바인 9층 ‘버티고’에서 생맥주 2잔과 감자튀김을 제공한다.

콘래드 서울 관계자는 “이른 무더위가 찾아온 만큼 조금 이르게 여름 패키지를 출시 했다”며 “온 가족 구성원을 고려해 만들어진 패키지인 만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패키지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