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의회, 의정자문위원회 위촉식 겸 첫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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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의회, 의정자문위원회 위촉식 겸 첫 회의
  • 백중현 기자
  • 승인 2024.06.2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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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계‧세무·회계‧문화예술‧교육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 9명으로 구성
2026년 6월까지 2년간 의정활동 자문

 
금천구의회 의정자문위원회 위촉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금천구의회 제공
금천구의회 의정자문위원회 위촉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금천구의회 제공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금천구의회가 지난 24일 구의회 의정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겸한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금천구의회 의정자문위원회는‘서울시 금천구의회 의정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라 법조계, 세무·회계, 문화예술, 교육 등 다양한 분야 9명의 위원이 위촉됐다. 위원회 위원들은 앞으로 2년 동안 주요 정책에 관한 자문을 통해 의정활동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이는 데 함께할 예정이다.
 이날 처음 개최된 위원회 회의에서는 위촉된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의정자문위원회 운영 방향 등을 논의했으며 위원장에 김상길 위원, 부위원장에 김종성 위원이 선임됐다.
금천구의회 의정자문위원회 제1차 회의 진행 모습. 
금천구의회 의정자문위원회 제1차 회의 진행 모습. 
위원장으로 선임된 김상길 위원은 “의정자문위원회의 내실 있고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위원들의 전문적 지식과 다양한 의견들이 금천구의회 의원의 의정 활동과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용술 의장은 “의정자문위원회의 구성으로 우리 구 의원들의 의정활동의 전문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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