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계‧세무·회계‧문화예술‧교육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 9명으로 구성
2026년 6월까지 2년간 의정활동 자문
2026년 6월까지 2년간 의정활동 자문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금천구의회가 지난 24일 구의회 의정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겸한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금천구의회 의정자문위원회는‘서울시 금천구의회 의정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라 법조계, 세무·회계, 문화예술, 교육 등 다양한 분야 9명의 위원이 위촉됐다. 위원회 위원들은 앞으로 2년 동안 주요 정책에 관한 자문을 통해 의정활동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이는 데 함께할 예정이다. 이날 처음 개최된 위원회 회의에서는 위촉된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의정자문위원회 운영 방향 등을 논의했으며 위원장에 김상길 위원, 부위원장에 김종성 위원이 선임됐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