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 하대영 주무관 ‘폐목재 처리방식 개선’ 등 5건 우수사례 선정
우대등급 기준에 따라 포상금·성과급·복지포인트·포상 휴가 등 인센티브
우대등급 기준에 따라 포상금·성과급·복지포인트·포상 휴가 등 인센티브
매일일보 = 김현아 기자 | 금천구가 적극적이고 창의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성과를 창출한 7명을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고14일 밝혔다.
구는 조직 내에 적극적으로 일하는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2021년부터 매년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해당 업무로 성과를 낸 직원을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하고 있다. 올해 구는 다수 부서원과 팀원의 협업으로 성과를 창출한 경우 ‘팀’단위 선발을 신설했다. 구는 각 부서에서 추천받은 우수사례 16건에 대해 주민 및 직원 평가(20%)와 심사위원 평가(80%)를 합산해 10건을 선정했다. 평가 기준은 구민 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ㆍ창의성ㆍ전문성, 과제의 중요도ㆍ난이도, 확산 가능성 등이다. 이후 적극행정위원회에서 최종 우수사례 5건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청소행정과 하대영 주무관(대형생활폐기물 폐목재 처리방식 개선)이 선정됐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