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까지 최대 30% 특별 할인 혜택 적용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콘래드 서울은 초복을 맞아 장어, 자연송이, 닭 등을 활용한 다양한 국가의 보양식 요리들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콘래드 서울 2층에 위치한 뷔페 레스토랑인 ‘제스트’에서는 다양한 나라의 보양식 요리를 준비했다. 한식으로는 ‘장어탕’과 ‘장어솥밥’이 준비됐다. 장어는 풍부한 단백질과 비타민 A, D를 함유해 기력 회복에 좋은 한국의 대표적인 보양식 재료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장어를 갈아 넣어 호텔 셰프가 직접 담근 된장이 베이스로 사용된 장어탕과 장어 뼈를 4시간 이상 삶아 만든 진한 소스에 장어살을 넣은 한국식 장어솥밥 을 선보인다. 일본과 중국 요리의 보양식도 만나볼 수 있다. 일본 규슈지역의 대표적인 전골 요리로 진한 닭 육수와 죽순, 두부, 배추 등 다양한 채소들을 함께 끓인 일본식 닭백숙 ‘미즈타키’와 자연송이와 새우 육수를 내 해산물 특유의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자연송이 새우 완자탕’이 있다. 여름 보양식 프로모션은 15일부터 여름 시즌이 끝날 때까지 이어질 예정이다.한편, 콘래드 서울에서는 오는 31일까지 보양식 메뉴뿐만 아니라 다양한 육류 요리들을 맛볼 수 있는 ‘올 유캔 미트’ 그리고 프리미엄 랍스터를 마음껏 먹을 수 있는 ‘랍 오브 마이 라이프’ 프로모션을 포함해 최대 30%까지 할인을 제공하는 여름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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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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