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등에 따르면 한국로슈는 평소 거래하는 병원으로부터 13개 회사 직원 명의로 허위 처방전을 발급받은 뒤 약국에서 타미플루를 구입해 넘기는 방법으로 2만7000여명분을 '사재기'하도록 도운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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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등에 따르면 한국로슈는 평소 거래하는 병원으로부터 13개 회사 직원 명의로 허위 처방전을 발급받은 뒤 약국에서 타미플루를 구입해 넘기는 방법으로 2만7000여명분을 '사재기'하도록 도운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