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35명, 중학생 35명 총 70명 모집
매일일보 = 서효문 기자 | 전북은행은 23일 전주시청 시장실에서 전주시 다문화 아동을 위한 도내 최대 규모의 여름방학 캠프 지원 후원금 1억원 전달식을 실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전주시 우범기 시장, 굿네이버스 김경환 전북지역본부장, 전북은행 백종일 은행장, 오현권 부행장 등이 참석했다.
전북은행은 전주시와 협력해 다문화 초등학생 35명, 중학생 35명 총 70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후원금은 7월 말 정읍에 소재한 JB금융그룹 아우름캠퍼스에서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와 함께 초등 2박 3일, 중등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여름방학 캠프를 각각 실시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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