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DGB Blue Wind’ 사회공헌활동 일환
매일일보 = 서효문 기자 | DGB금융그룹 계열사인 iM데이터시스템은 지난 19일 대구동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복 삼계탕 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iM데이터시스템은 이날 행사를 통해 하절기 폭염 더위에 취약한 지역 소외계층 어르신 100여 명에 삼계탕 무료급식을 지원했다. 이번 활동은 그룹 차원에서 진행하는 ‘7월 DGB Blue Wind(블루윈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iM데이터시스템은 지난 5월에도 어버이날을 맞아 ‘DGB 행복 Dream Day’ 활동을 통해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이숭인 iM데이터시스템 대표는 “7월 복날을 맞이해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지원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 실천을 통해 ESG 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