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공공기관 합동 돌봄센터 ‘초등학생 든든한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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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공공기관 합동 돌봄센터 ‘초등학생 든든한끼’ 지원
  • 손봉선 기자
  • 승인 2024.07.25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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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기간 동안 다함께 돌봄센터 초등학생 대상 중식 제공
사진=나주시 초등학생 대상 든든한끼 사업을 추진
사진=나주시 초등학생 대상 든든한끼 사업을 추진

매일일보 = 손봉선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는 24일부터 8월 여름방학 동안 나주시 다함께 돌봄센터 3곳에서 초등학생 60여 명을 대상으로 중식을 제공하는 ‘초등학생 든든한끼’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쌀 소비 촉진과 함께 지역 돌봄 여건 개선, 지역농산물 소비 등을 목적으로 지난해 공사와 전남개발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가 협력하여 성공적으로 진행하였으며, 올해도 세 기관이 함께 힘을 합쳐 추진한다. 
서선희 총무인사처장은 “쌀 소비 촉진과 함께 지역 취약계층의 돌봄 지원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겠다”라며 “공사는 주변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나눔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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