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선수를 포함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선수단이 2년 만에 한국을 방문하여 화제이다.
토트넘 홋스퍼 FC 선수단의 내한으로 팬들과 취재진의 큰 관심을 모은 가운데, 선수들의 공항 패션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선수단이 공항 패션에 선보인 아이템은 모두 투미(TUMI) 제품으로 알려졌다.
투미는 손흥민 선수가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퍼포먼스 럭셔리 브랜드로, 현재 토트넘 홋스퍼 FC와의 공식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다.
투미의 캐리어는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로 제작되어 가벼우면서 내구성까지 뛰어나 여행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투미 백팩은 탁월한 수납 공간과 편리한 휴대성으로 일상과 여행에서 모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어 멋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춤 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투미의 여행용 사첼백은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하며, 앞면 포켓이 있어 필요한 물품을 편하게 수납하고 꺼내기에도 편리하다.
한편, 토트넘 홋스퍼 FC는 3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와 맞붙으며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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