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알리, 위메프 인수설 사실무근 일축
상태바
中 알리, 위메프 인수설 사실무근 일축
  • 민경식 기자
  • 승인 2024.08.01 11: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알리 “위메프와 접촉 사실도 없어”
레이장 알리익스프레스 한국 대표. 사진=알리익스프레스
레이장 알리익스프레스 한국 대표. 사진=알리익스프레스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알리익스프레스가 위메프 인수 계획은 없다고 일축했다.

알리익스프레스는 1일 입장문을 통해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는 위메프를 인수할 계획이 전혀 없다”라며 “관련 기업과 접촉한 사실도 없음을 공식 확인드린다”고 인수설에 대해 선을 명확히 그었다.

한편, 정산 대란 속 기업회생을 신청한 티메프(티몬·위메프)에 자산과 채권을 동결하는 법원의 조치가 이뤄져 배상금까지 묶인 상황이다. 일각에선 이번 티메프 사태로 피해 규모만 무려 1조원에 이를 거라는 관측이 제기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