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외교관 되는 법 등 ‘국제무대 진로 탐색’ 특강 진행
10일 미래기술 활용한 도시 설계 ‘스마트한 방학생활’ 특강 진행
10일 미래기술 활용한 도시 설계 ‘스마트한 방학생활’ 특강 진행
매일일보 = 김현아 기자 | 금천구가 이달 9~10일 관내 중학교 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국제무대 진로 탐색’과 ‘스마트한 방학생활’ 등 여름방학 자기주도학습 특강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세계화 시대를 살아가는 학생들이 국제무대를 향한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고, 다가오는 미래사회에 대비해 4차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국제무대 진로 탐색’ 특강은 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금천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 국제무대 진출 방법과 관련 직업을 제시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국제무대의 정의와 진출 방법을 개괄적으로 제시하고, 2부에서는 중학생으로서 참여할 수 있는 국제 활동과 외교관이나 국제기구 공무원이 되는 방법을 소개한다. ‘스마트한 방학생활’ 프로그램은 10일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 금천구청 12층 대강당에서 미래기술을 체험해보는 활동으로 진행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