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한국해비타트 주관 '815런' 행사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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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한국해비타트 주관 '815런' 행사 후원
  • 박지성 기자
  • 승인 2024.08.13 14: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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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동참
815런 참가자가 독립기념관 앞을 뛰고 있다. 사진=한국타이어 제공
815런 참가자가 독립기념관 앞을 뛰고 있다. 사진=한국타이어 제공

매일일보 = 박지성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가 주관하고 가수 션이 함께하는 '2024 815런' 캠페인에 3년 연속 후원 기업으로 함께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2024 815런'은 독립유공자의 공헌과 헌신에 대한 감사함과 광복절의 의미를 다시 새기고, '잘될 거야 대한민국'이라는 긍정의 메시지를 공유하는 기부 마라톤 캠페인이다. 기부금 및 캠페인 수익금 전액은 모두 한국해비타트를 통해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사용된다.
이번 '815런'은 역대 최대 규모로 총 1만6300명의 참가자를 모집해 8.15 광복의 역사적 의의를 함께 한다. 참여 방법은 두 가지로 '오프라인 런'과 '버추얼 런'으로 진행되며, 마라톤을 완주한 참가자에게는 메달과 함께 다양한 기념품을 별도 증정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022년부터 한국해비타트의 ‘815런’ 캠페인을 통해 3년 연속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참여하고 있다. 지금까지 '815런'에서 총 45억여원의 기금이 조성돼 총 14개 가정에 안락한 보금자리를 헌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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