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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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 동참
  • 김동환 기자
  • 승인 2024.08.18 17: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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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범죄입니다!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한 전진선 양평군수
매일일보 = 김동환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가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18일 양평군은 "이번 챌린지는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추진해 온 것"이라고 밝혔다. 

챌린지는 청소년 도박 근절 메시지를 누리 소통망(SNS)에 게재하는 방식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도박중독 추방의 날인 9월 17일까지 계속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최근 호기심이 왕성한 청소년을 노린 불법 사이버도박이 음지에서 엄청난 속도로 번지고 있는 것이 걱정”이라며 “양평군 청소년들이 불법 사이버도박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도록 사전 예방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 군수는 "이미 잘못한 선택을 했다면 문제를 빨리 해결할 수 있도록 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경찰, 학교 등 유관 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진선 양평군수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의 지목으로 참여했다.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방세환 광주시장, 이충우 여주시장, 김기동 양평경찰서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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