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카페 운영자 역량 강화를 위해 홍보 마케팅, 숏폼 제작 교육
매일일보 = 이정수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은 지난 8월 20일부터 28까지 2주간 책 읽는 금리단길 사업의 일환으로 협력 북카페 운영자 대상 홍보의 신 클래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모바일 생활이 익숙해짐에 따라 온라인 마케팅 시장이 필수적인 사회가 된 만큼 금리단길 테마 북카페 운영자들의 디지털 마케팅 역량 강화를 통해 더욱 효율적인 사업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마케팅 컨설턴트 대표와 영상 제작 전문가를 초빙해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한 홍보 방법 및 키워드 탐색을 통한 플레이스 상위 노출 방법을 알려줄 홍보 마케팅 교육 2회, ▲숏츠, 릴스 등을 접근하기 쉽게 이해하고 실습할 수 있는 숏폼 제작법 교육 2회로 총 4회차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박귀훈 관장은 “SNS를 활용한 마케팅은 운영자들의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금리단길이라는 지역 명소를 더욱 알릴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효율적인 사업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