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벡 100% 레드 컬러 와인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새로운 데일리 와인 ‘앙리마티스 트리벤토 재즈’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품은 가을을 맞아 앙리마티스의 명작 ‘재즈(JAZZ)’를 라벨에 디자인한 제품으로 롯데칠성음료가 수입하고 세븐일레븐이 단독 판매한다.
앙리마티스 트리벤토 재즈는 말벡 100%의 레드 컬러 와인으로 자두와 라즈베리의 풍미를 깊이 느낄 수 있으며 오크 숙성에서 오는 바닐라 풍미도 함께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알코올 도수는 13도다.
매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국제 재즈 페스티벌이 열리는 아르헨티나와 앙리마티스 작품을 재즈를 공통 분모 삼아 협업했다.
실제 앙리마티스의 작품은 아트 와인의 성공 파트너로 자리잡았다. 지금까지 세븐일레븐이 선보인 앙리마티스 아트 와인 시리즈는 이번 트리벤토 재즈를 포함해 총 5종이며, 누적 판매량은 60만병에 달한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지난 17일 오전 하정우 아트 와인 ‘콜 미 레이터’ 초도 한정물량을 30여개 매장에서 판매했는데 오픈런 현상이 일며 매장별로 30분도 채 되지 않아 완판됐다.
세븐일레븐은 내달 2주차부터 2차 물량과 함께 지속적으로 콜 미 레이터를 전국 점포에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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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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