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최한결 기자 |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실용음악학과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서대문형무소역사관과 서대문독립공원 일대에서 개최한 2024 서대문독립축제에서 공연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축제는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다양한 경축 문화행사를 개최해 광복을 기쁨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개최됐고 행사 기간 동안 10만4000여명의 시민들이 방문했다.
서울문화예술대 실용음악학과 학생들이 2025 서대문독립축제 무대에서 공연을 진행했다.
서울문화예술대 실용음악학과는 지난 14일 서대문형무소역사관 12옥사 앞 무대에서 공연을 진행했다.
공연곡은 대한이 살았다(박정현·김연아·정재일)·그 날(박효신)·장부가(정성화)·행복의 나라로(한대수) 등 광복절 행사 취지에 맞는 노래들로 선곡했다.
공연에는 서울문화예술대 실용음악학과 맹성호(17학번·건반)·정지원(21학번·보컬)·강병국(22학번·보컬)·연정현(23학번·보컬)·최하영(23학번·보컬) 학생이 참여했다.
서울문화예술대 실용음악학과는 자작곡을 담은 앨범을 매년 발매할 만큼 재학생들이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보컬, K-POP, 기악, 싱어송라이터·작곡·뮤직프로듀서&힙합·뮤직테크놀로지·뮤직프로듀서&엔지니어링·작사·뮤직비즈니스 등 다양한 세부 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개인 실습실·미디실·클래스피아노실·시창청음 및 화성학 강의실, 합주실, 녹음실 등 수준 높은 실습실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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