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까지 현대H몰서 응모작 접수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현대홈쇼핑은 어린이들의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제2회 친환경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
5세부터 13세까지 아동이라면 누구나 대회에 참가 가능하다. 2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18일 자정까지 현대홈쇼핑 공식 온라인몰 현대H몰에서 작품을 접수할 수 있다.
결선은 내달 26일 오후 5시 현대홈쇼핑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쇼라’를 통해 생방송 진행될 계획이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고객 호응에 힘 입어 친환경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매년 정례화해 진행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참신한 캠페인을 통해 트렌드를 선도하는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채널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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