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킹 음악과 100여 종 무제한 와인 시음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호텔 로비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의 야외 가든에서 와인과 음악이 함께하는 ‘와인 앤 버스커(Wine N Busker)’ 와인 축제를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10년째 개최되는 와인 앤 버스커는 매해 새로운 콘셉트와 함께 트렌디한 와인을 제안해 라이브 음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서울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행사 콘셉트는 ‘빈티지 시네마(Vintage Cinema)’로 추억의 명화를 떠올리게 하는 영화 OST와 함께 빈티지한 영화관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올해도 엄선한 10여개의 와인 수입사들과 함께 시중에서 만나기 어려운 100여 종의 세계 유수의 와인들이 오픈된다. 특히, 각 와인 수입사들이 프리미엄 와인들을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프랑스 샴페인 보셰와 강렬한 풍미의 레이디 안나 끼안티 클라시코 그랑 셀레지오네, 오크 숙성으로 깊이 있는 맛을 자랑하는 녹턴 싱글 빈야드 샤르도네, 포르투칼의 유명 와이너리 호세 마리아 다 폰세카의 와인 등을 만날 수 있다. 버스킹 라인업으로는 보컬리스트 하동균을 필두로, 재즈 팝 색소포니스트 멜로우키친, 정통 뉴올리언스 재즈 밴드 집사(Zip4), 헤나 밴드(Hena Band), 그리티 키티(Gritty Kitty), 슈퍼 조이 클럽, 남유현퀸텟, 리오밴드, 루아 등 9팀의 버스커들의 다채로운 음악을 즐길 수 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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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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