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2500여 명 참가자 G밸리 1~3단지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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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2500여 명 참가자 G밸리 1~3단지 달렸다
  • 백중현 기자
  • 승인 2024.09.03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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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G밸리 스마트 마라톤 대회'금천구와 함께 개최
회사나 단체 홍보 등 QR코드 배번호표 부착하고 참가

 
제19회 G밸리 스마트 마라톤 대회 시작 신호탄과 함께 출발하고 있다. 사진=구로구 제공
제19회 G밸리 스마트 마라톤 대회 시작 신호탄과 함께 출발하고 있다. 사진=구로구 제공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구로구가 3일 G밸리(서울디지털산업단지)1∼3단지 전역에서 금천구와 함께 ‘제19회 G밸리 스마트 마라톤 대회'를 개최했다.

 

제19회 G밸리 스마트 마라톤 대회 시작 신호탄과 함께 출발하고 있다. 사진=구로구 제공
제19회 G밸리 스마트 마라톤 대회에서 문헌일 구로구청장(맨앞 가운데)과 참가자들이 뛰고 있다.

2,500여 명의 스마트 마라톤 대회의 참가자들은 오후 3시 30분 기업 홍보 큐알(QR)코드를 배번호표에 부착하고 출발을 알리는 힘찬 신호탄과 함께 3.5km 코스를 달렸다.

 

제19회 G밸리 스마트 마라톤 대회 행사 사진
제19회 G밸리 스마트 마라톤 대회 행사 사진

마라톤 대회 한 참가자는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달리면서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다양한 참가자들과 어우러져 좋은 추억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제19회 G밸리 스마트 마라톤 대회 시작을 앞두고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제19회 G밸리 스마트 마라톤 대회 시작을 앞두고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 산업단지 60주년을 맞아 구로‧금천 G밸리 1, 2, 3단지의 모든 기업인과 구민이 함께 하는 화합의 장이 될 수 있게 도와준 많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건강과 사고에 유의하시면서 대회를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왼쪽 네 번째)과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왼쪽 네 번째)과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외에도 축하공연, 속마음을 발언하는 ’G-밸리인 가슴을 열어라’,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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