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美 연방 상원의원과 한미 기업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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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美 연방 상원의원과 한미 기업 협력 논의
  • 최은서 기자
  • 승인 2024.09.04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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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방 상원의원 7명·주한미국대사와 회동
파리 올림픽 참관 등 유럽 출장을 마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 8월 7일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귀국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파리 올림픽 참관 등 유럽 출장을 마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 8월 7일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귀국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매일일보 = 최은서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미국 연방 상원의원들과 만나 양국 기업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삼성전자는 이 회장이 4일 오후 서울 한남동 승지원에서 미국 연방 상원의원단,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 등과 회동했다고 밝혔다. 
이날 승지원 미팅에 참석한 미국 상원의원은 △빌 해거티(테네시주) △존 튠(다코타주) △댄 설리번(알래스카주) △에릭 슈미트(미주리주) △케이티 브릿(앨라배마주) △크리스 쿤스(델라웨어주) △개리 피터스(미시간주) 등 7명이다. 

이 자리에는 전영현 삼성전자 DS부문장,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등도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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