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까지 선착순 ‘반값’ 행사 진행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롯데온의 명품 버티컬 전문관 ‘온앤더럭셔리’가 9월 행사 첫날부터 역대급 실적을 올렸다고 5일 밝혔다.
온앤더럭셔리는 지난 1일부터 오픈 2주년을 기념해 ‘럭셔리 페스타’ 행사를 진행 중이다. 1일 일 최고 실적을 경신한 온앤더럭셔리는 3일까지 사흘간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2배 가까이 신장했다. 메종 마르지엘라 버킷백과 꼼데가르송 맨투맨, 셀린느 아바 숄더백 등 인기 아이템 완판이 주효했다. 이달 한 달간 진행되는 럭셔리 페스타 행사에서는 구찌와 보테가베네타, 프라다와 같은 클래식 럭셔리부터 우영미·아더에러·파투와 같은 신진 라이징 브랜드에 이르기까지 인기 아이템을 모아 특가에 선보인다. 오는 8일까지는 매일 오전 11시, 선착순 반값 특가행사도 진행된다. 5일 오전 11시에는 셀린느 반지갑과, 6일 오전 11시에는 프라다 삼각로고 파우치백을 반값 특가에 선보일 예정이다. 7일에는 톰브라운 밀라노 스티치 가디건을, 8일에는 펜디 숄더백 반값 행사가 오전 11시에 계획돼 있다. 9월 한 달간 온앤더럭셔리는 최대 73% 할인쿠폰과 22% 쿠폰으로 구성된 ‘2주년 할인 쿠폰팩’을 지급한다. 선착순 7%, 3% 중복쿠폰도 추가로 챙길 수 있다. 명절을 앞두고 명품 선물 포장 서비스도 있다. 롯데온은 2022년 9월 온앤더럭셔리 오픈 뒤 2년간 연평균 20%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롯데온 관계자는 “검증된 파트너사, 전문 상담센터 운영 등 믿을 수 있고 안전한 플랫폼에 대한 고객 신뢰가 사업을 신장시킨 원동력이라고 본다”며 “온앤더럭셔리에 하반기 신규 해외 부티크를 추가 입점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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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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