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도쿄, 삿포로 등 일본 주요 지역 총 31개 호텔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여기어때는 일본 베셀 호텔과 단독으로 브랜드 위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베셀 호텔은 오사카, 도쿄, 삿포로 등 일본 주요 도시부터 소도시까지 전 지역에 고루 분포해 있어 접근성이 좋은 호텔 브랜드로 유명하다. 교통 편의성이 높으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로 여행자들에게 만족도 높은 숙소로 꼽힌다. 여기어때는 브랜드 위크 혜택으로 베셀 호텔 숙소 최대 15%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쿠폰 발급 및 예약 기간은 이달 19일까지며, 체크인은 올해 12월까지다. 이외에도 브랜드 위크 혜택으로 지역 특산물로 만든 조식, 웰컴 음료&간식 등을 추가 제공한다. 브랜드 위크에 함께하는 베셀 호텔은 모두 지하철역에서 도보로 이동이 가능해 여행자 숙소로 안성맞춤이다. 베셀 호텔 브랜드의 대표 숙소 중 한 곳인 ‘베셀 인 남바’ 호텔은 오사카 여행 필수 방문지인 도톤보리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4성급 호텔로 브랜드 위크 쿠폰을 적용하면 10만원대 초반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삿포로에 위치한 ‘베셀 호텔 캄파나 스스키노’의 경우 해산물이 유명한 삿포로 지역 특산물로 조리한 조식을 제공하며, 대욕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베셀 호텔 브랜드 위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숙소는 총 31곳이다. 주요 참여 호텔은 △베셀 인 다카다노바바 에키마에 △레프 마츠야마시역 바이 베셀 호텔즈 △베셀 인 우에노 이리야 에키마에 △베셀 인 치바 에키마에 △베셀 인 게이세이 쓰다누마 에키마에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어때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승은 여기어때 캠페인마케팅팀장은 “단독 브랜드 위크를 통해 일본 주요 여행지의 인기 숙소를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공하는 것은 직계약을 맺은 여기어때만 가능한 혜택”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본 숙소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더 매력적인 가격과 푸짐한 혜택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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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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