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이랜드월드가 운영하는 공식 온라인 패션 스토어 이랜드몰이 오는 22일까지 공식 서포터즈 ‘E·플루언서’ 1기를 선발한다고 9일 밝혔다.

‘E·플루언서’는 이랜드몰에서 첫 선보이는 체험형 서포터즈다. 이랜드몰에 들어선 다양한 패션 브랜드 상품을 먼저 경험해보고, 이랜드몰을 대표하는 크리에이터로 활동할 수 있는 특전을 부여한다. 선발자를 대상으로 월별 30만원 상당 이랜드몰 쇼핑 지원금과 함께 이랜드패션 신상 아이템을 제공한다. 이랜드몰 서포터즈 1기 모집 인원은 총 30명이다. 패션을 좋아하고 소셜네트워크를 즐기는 2030 남녀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최종 선발자는 오는 10~12월 약 3개월간 이랜드패션 스타일링 리뷰 및 콘텐츠 제작 미션 등을 수행하게 된다. 활동 종료 후 베스트 서포터즈로 뽑힌 인원에게 서포터즈 2기 연임의 우선권이 주어진다. 이랜드몰 관계자는 “패션에 관심이 많은 이랜드몰 고객을 위해 이랜드패션 신상품을 먼저 체험해볼 수 있는 서포터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면서, “이랜드몰의 아이템으로 자신만의 패션 스타일링을 표현하고, 크리에이터로서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해볼 수 있는 ‘E·플루언서’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E·플루언서’ 선발에 관한 상세 내용은 이랜드몰 공식 홈페이지, 공식 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