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세대 매출 최대 3배↑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계속되는 고물가 속 가성비 치킨 열풍이 다시 한 번 불고 있는 가운데, 홈플러스 델리가 ‘당당치킨’, ‘고백스시’ 등 합리적 가격과 전문점 수준의 맛을 갖춘 차별화 메뉴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마트 델리의 정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홈플러스 고객 데이터에 따르면 홈플러스 델리 단골 고객 10명 중 8명은 2개 이상의 카테고리를 구매했고, 10명 중 4명은 3가지 이상의 카테고리를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홈플 델리의 흥행 주역은 단연 ‘당당치킨’이다. 2022년 6월 출시 이후 이례적으로 마트 치킨 오픈런 열풍을 일으키며 출시 770일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 팩을 돌파했다. ‘당일조리·당일판매’ 원칙 아래 100% 국내산 냉장 계육만을 사용하고 있다.
한아름 홈플러스 델리사업팀장은 “홈플러스는 ‘당당치킨’을 필두로 마트 델리가 저품질이라는 편견을 깨고 고객들의 한끼 식사를 책임지는 ‘즉석조리 전문관’으로 거듭났다”며 “앞으로도 홈플러스만의 메가 히트 상품 라인업을 확장해 또 한 번의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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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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