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팀, 배드민턴팀 각종대회 우승 등
매일일보 = 오범택 기자 | 당진시청 테니스팀 오찬영 선수가 천안에서 열린 ‘2024년 제2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에서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최근 각종 국제대회 및 국내실업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오찬영 선수는 이번 대회 개인전에서 안동시청의 추석현과 결승전에서 세트스코어 2-1의 갚진 승리를 이뤘다.
또한 지난8월 24일부터 9월 8일까지 홍콩에서 개최된 월드테니스투어 홍콩퓨처스대회에 참가한 당진시청 테니스팀 심성빈선수는 신산희(세종시청)선수와 함께 참가한 복식 1차전에서 준우승 2차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5~12일 8일간 강원도 양구군에서 개최된 2024 김학석배 전국 종별배드민턴대회에서 당진시청 배드민턴팀이 단체전 결승에 올라 2-2 풀세트 접전 끝에 아쉽게 석패해 종합준우승을 차지했다.
현재 개인전이 열리고 있으며 팀의 에이스 정민선 선수를 비롯하여 이동근선수등이 무난히 8강에 선착하여 선전하고 있다.
최근 당진시청 배드민턴팀은 전국대회 연속 단체전 결승에 오르는등 2024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선수들이 파이팅을 하고 있어 고무적이다.
시 관계자는 다가오는 전국체육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 선수단에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당진=오범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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