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환경연수원,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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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환경연수원,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추진
  • 이정수 기자
  • 승인 2024.09.1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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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환경연수원은 자매결연을 맺은 지역전통시장(구미형곡중앙시장)에서 12일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했다.
경상북도환경연수원은 자매결연을 맺은 지역전통시장(구미형곡중앙시장)에서 12일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했다.

매일일보 = 이정수 기자  |  경상북도환경연수원은 오는 17일 추석을 앞두고 자매결연을 맺은 지역전통시장(구미형곡중앙시장)에서 12일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경제 살리기에 동참하기 위해 김용현 경북도의원과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전 직원이 시장에 방문했으며 소비시장 위축으로 침체된 지역 전통시장 활력 제고와 상인들의 사기 진작 및 소비 진작 효과를 도모하고자 직원들은 온누리 상품권을 활용하여 물품을 구매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함께 한 최대진 경상북도환경연수원장은 "지역에 있는 도 출자․출연기관으로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계속 이어 갈 것이며, 앞으로도 도민들과의 공감대 형성 및 소통의 시간을 가져 연수원 이미지 제고 및 홍보에도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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