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도 ‘영암사랑’하면 1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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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도 ‘영암사랑’하면 15% 적립
  • 조광호 기자
  • 승인 2024.09.2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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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9월 영암사랑상품권 적립 행사 이달까지 연장
사진=영암사랑상품권 10월 이벤트
사진=영암사랑상품권 10월 이벤트

매일일보 = 조광호 기자  |  전남 영암군이 10월에도 영암사랑상품권 15% 적립 이벤트를 이어간다. 

소상공인 매출 증대, 지역소비 활성화 등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9월 진행했던 이벤트를 1개월 더 연장하기로 했다.   

9월과 마찬가지로 이번 이벤트의 구매한도는 1인 월 70만원(카드 50, 모바일 20)이고, 10월 내에 영암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15%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영암사랑카드 발급·충전은 지역상품권 앱이나 농·축협, 새마을금고, 신협, 광주은행, 우체국에서 할 수 있고, 모바일상품권은 비플(제로)페이 앱으로 구매할 수 있다.

김동식 영암군 일자리경제과장은 “15% 이벤트 연장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적립을 받고, 지역 상권도 활성화하도록 만들겠다.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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