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헌혈왕 박정우…50회달성
상태바
용인도시공사 헌혈왕 박정우…50회달성
  • 김길수 기자
  • 승인 2024.09.24 13: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 김길수 기자  |  용인도시공사 생활체육처 아르피아체육팀 소속의 박정우 주임이 2024. 9. 20. 헌혈활동 50회를 달성하여 화제다.

사진자료(헌혈왕 박정우)
사진자료(헌혈왕 박정우)
혈액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으로 아직까지 대체할 물질이 없고, 인공적으로 만들 수도 없다.
혈액은 장기간 보관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적정 혈액보유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이고 꾸준한 헌혈이 필요한 실정으로 우리나라는 피 부족 국가로의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2028년이 되면 혈액이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현상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설명한다. 박정우 주임은   혈액이 지속적으로 줄고 있는 현 시점에서 위급한 생명들을 구하기 위해 꾸준한 헌혈  활동을 하여 현재까지 헌혈 50회를 달성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길수 기자
김길수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