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동부팜흥농 업무협약 체결
상태바
강화군, 동부팜흥농 업무협약 체결
  • 이환 기자
  • 승인 2014.04.22 10: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토종종자와 농업유전자원의 가치를 알리다

[매일일보] 강화군은 2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국내 종자산업 분야의 대표적 기업인 동부팜흥농(대표 박광호)과 농업유전자원 보존·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국내 종자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동부팜흥농과 국내 농업유전자원에 대한 보존·활용 및 농업인 영농기술 지원 활성화에 뜻을 같이해 이뤄졌다고 밝혔다.

앞으로 두 기관은 농업유전자원에 대한 발굴 및 보급을 위한 과학영농기술지원과 신품종 육종지원 및 토종종자 전시 홍보, 미래세대에 대한 종자의 중요성 교육 등에 상호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군은 이번 협약으로 국내 종자산업의 신품종 보급 및 활용의 선도적 위치를 선점하고 향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망되는 토종종자산업의 품종 보존 및 활용으로 농업소득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