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6일까지 성수 플래그십스토서 팝업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헨리코튼’이 24FW 시즌을 맞아 ‘플라이 피싱 클럽(Fly Fishing Club, FFC)’ 라인을 선보이며 밀리터리와 워크웨어 기반 브랜드 ‘스펙테이터’와의 협업 상품을 내놓는다고 27일 밝혔다.
헨리코튼의 FFC 라인은 헨리코튼 경이 즐겼던 플라이 낚시의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헤리티지 라인이다. 특히 이번 24FW 시즌에는 작년 FW시즌 대비 물량을 125% 늘려 매출 신장에 시동을 건다는 전략이다. 헨리코튼의 24FW FFC 라인은 협업 상품을 포함해 패딩, 재킷, 코트 등 아우터 10종과 맨투맨, 니트 등 상의 4종, 팬츠 3종 총 17스타일 상품으로 이뤄졌다. 헨리코튼은 내달 6일까지 성수동 소재 헨리코튼 플래그십스토어에서 FFC라인을 내세우워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