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공공 청약 물량 각각 3곳
매일일보 = 권한일 기자 | 징검다리 연휴가 있는 다음 주 전국 아파트 6개 단지에서 3818가구(일반분양 2261가구)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2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0월 첫째 주에는 △경기 의정부시 금오동 '의정부 롯데캐슬 나리벡시티'(롯데건설) △부산 수영구 광안동 '드파인 광안'(SK에코플랜트) △강원 원주시 무실동 '원주역 우미린 더스카이'(우미건설) 등이 민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아울러 △인천 계양구 귤현동 인천계양A3(신혼희망타운) 공공분양 △서울 은평구 불광동 루미노816(청년안심주택) 민간임대 △경기 시흥시 정왕동 시흥정왕1BL(행복주택) 등이 공공 청약을 진행한다.
민간 분양 물량 중 드파인 광안은 SK에코플랜트가 프리미엄 브랜드 '드파인'을 수주 단계부터 적용한 첫 단지다. 부산지하철 2호선 광안역 역세권입지로 지하 2층∼지상 최고 31층, 10개동, 총 123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59∼84㎡ 567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구마을 제3지구를 재건축한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 경기 과천시 과천주공4단지를 재건축한 '프레스티어 자이' 등 3곳은 다음주에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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