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콥스키홀 3일 예선·9일 본선 경연 진행 돼
매일일보 = 최한결 기자 |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제2회 서울사이버대 성악콩쿠르 히든 보이스 컴페티션(HIDDEN VOICE COMPETITION)이 지난 3일 예선·지난 9일 본선 양일에 걸쳐 서울사이버대 차이콥스키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0일 밝혔다.
총 86명의 참가자 (HIDDEN 부문 46명·VOICE 부문 40명)의 예선 경연을 통해 각 부문 10명 총 20명의 본선 진출자가 가려졌고 치열한 경합 끝에 HIDDEN 부문 1등 최재만 씨·VOICE 부문 1등 조승연 씨가 수상했다.
특히 영예의 전체 대상은 허영우 씨(HIDDEN 부문 참가자)가 수상해 상금 3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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