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립기반 조성…나눔·사회봉사
매일일보 = 이정수 기자 | 경북 구미 인동동에서는 최근 인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행복 나눔 텃밭’ 고구마 수확 행사를 진행했다.
‘행복 나눔 텃밭’은 인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협력 특화사업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립기반을 조성하고 기부와 나눔을 통한 지역사회 봉사 분위기 조성 및 나눔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지난 5월부터 관내 휴경지 약 500평의 땅을 자체 개간하여 고구마 경작을 시작했다. 고구마 판매 수익금은 연말 이웃돕기돕기 성금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재원 마련에 사용되며 일부는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가구와 ‘인동동 행복 나눔 냉장고’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눌 계획이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