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안광석 기자 |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는 16일 자연캠퍼스에서 대운동장 인조잔디구장 봉헌식을 실시했다.
주성일 사무지원처장의 사회 아래 진행된 봉헌식은 △말씀과 기도 △설립정신 낭독 △참석자 소개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인사말 및 치사 △축도 △커팅식 및 시축 순으로 실시됐다.
명지대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3년 건강 체육시설 건립 및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된 적 있다. 명지대는 해당 사업을 통해 경기도 지역주민의 건강과 체력 증진을 위한 생활체육시설 건립 및 보수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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